<환대의 빛>

◦연어가 올라오는 길을 밝게 비춰 환영하고 자연의 축복인 송이버섯을 주는 자연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전시와 시민참여프로그램

◦ 프로그램 개요

남문리 유수지에서 월리에 이르는 징검다리는 바다와 남대천을 연결하는 것과 같은 의미로 등불을 들고 징검다리를 건너며 서로를 연결하는 기쁨과 먼 길을 돌아 남대천으로 돌아오는 연어가 돌아올 길을 밝게 비춰 환영하는 의식

 일 시 : 2024. 10. 3.(목) ~ 10. 5.(일) [3일간]

 장 소 : 남대천 어화원 앞 징검다리 300m

 운영횟수 / 참가비 : 1일 4회 / 1인당 5,000원(노약자 및 10세 이하 참여 제한)

- 10월 3일 (목) - 주요내빈 및 주민 대표 100여명(예약 불가)

- 10월 4일 (금) - 18:00, 19:00, 20:00, 21:00 / 1회당 50명(예약 가능)

- 10월 5일 (토) - 18:00, 19:00, 20:00, 21:00 / 1회당 50명(예약 가능)

◦ 전시 개요

국내 최대 연어 회귀 하천인 남대천의 스토리텔링을 예술적 조각의 개념과 등불이라는 빛의 형식을 문학적으로 가공한 빛조각 전시를 통해 연어의 회귀와 자연의 축복인 송이버섯을 소중히 즐기는 의미의 전시

 전시기간 : 2024. 10. 2.(수) ~ 10. 6.(일) [5일간]

 전시구간 : 남대천 샛강 주변 200m

 전시작품 : 빛 관련 예술작품 12점